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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의 치매 염려증

https://mindkey.moneple.com/alzheimer/62505303

나는 올해들어 순간순간 깜박하는게 생기기 시작했다. 왜 이러지 싶었을때가

무언가를 검색하려 폰을 들었는데 3초도 안됬는데 잊어버린다.. 이런일이 자주 생기더니

물건을 불과 3분정도 지나가도 잊어버려

어딨지 어딨지 찾는 경우들이 늘어가고있다

기가막힐 따름이다.. 오죽하면 칠순드신 부모님조차도 내걱정에 치매약을 이야기하신다

행동을 느릿느릿 사소한거에 정성을 기울여 기억하려 애쓰고 있는 요즘이다

아효 요즘은 아버지가 너무 깜박깜박 하셔서 걱정이된다.안경이며 모자도 잊어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대화를 많이 나눠야겠다싶어 통화며 방문을 자주하고 있다

 

초기 건망증들이 치매가 되지않게 신경써야지싶다.. 사소한 기억력조차도 생활에 큰 불편이 오는걸 경험하고있다.

치매는 분명 무서운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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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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