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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지평을 넓혀주는 문학_데미안

https://mindkey.moneple.com/audiobook/8908623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마흔두 살의 헤르만 헤세가 산전수전을 다 겪은 상태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집필한 자서전격 소설이라 하네요

나이들어 귀로 들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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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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