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하고 싶은 일vs현재로 만족하자

Ytn 뉴스타파에서 본건데 ...

아기가 있고 가정이 있는 30대 중반의 직장인이 어릴전부터 하고 싶었던 의사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짬을 내어 밤마다 조금씩 수능을 공부하고 어린 고교생들과 수능을 쳤고 의대에 합격했다나봐요

그 의대 합격증을 와이프에게 결혼기념일때 선물로 주었다는데...

와이프는 충격이었겠지요

자신의 꿈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남자는 40대 초반은 되야 의사가운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인데

그분도 참대단하다고 느껴지지만...

여러분들은 이런 같은 환경속에서 남자처럼 자신의 어릴적꿈을 포기하지 않고 할수있나요???

아니면 지금을 순응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