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찾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초중고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해서 반대 받고 낙심하다 얼레벌레 대학을 입학해 또 하고 싶은 일이 뭔가 한참 고민을 했는데요.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반대 계속 받아서 그랬는 지, 뭐든 실패하면 안된다는 두려움과 강박에 그랬는 지 확신에 드는 일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관심사가 얇고 넓어서 그랬던 것도 있었던 것도 있구요! 대학 졸업 후에도 돈 버는 것보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을 찾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그 시간동안 많이 작아지고 슬프기도 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관심이 가는 분야를 찾아서 안도하며 나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어려움이 많이 있겠지만 꼭 하고 싶네요. 모든 취준생, 꿈을 찾는 이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