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career/2028127
이번 달이면 계약 만료로 퇴사가 결정되었어요.
일 할때는 그렇게 쉬고싶더니..
막상 일을 관두는 시점이 오니 맘이 복잡하네요.
쓸모를 다해버린 녹슨 기계가 되어버린것 같아요.
제 나이 42.. 씁슬합니다.
이렇게 사회에서 역할을 잃어버리게 되는걸까요?
누구누구의 엄마로만 살기는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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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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