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퇴사 후 고민

월급말고는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드는 시간이 많다보니 퇴사가 답이라는 생각에 퇴사를 하고 쉰지 3개월째네요.

원래도 회사생활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었는데 전직장도 그랬던터라 번아웃이 너무 심하게 와서 약속이 없으면 최대한 칩거생활중이네요.

이렇게 살면 안되는거 알지만 지금 생활에 너무나도 만족..

돈만 있었으면 평생 이렇게 살고 싶다 싶은 정도

그렇지만 일은 해야 되고 그런데 원래 했던 일 말고 다른 쪽으로 도전해보고 싶지만 막상 하고 싶은게 없어서 결국 제자리

그래서 퇴사 이후에 고민거리만 늘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