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의 선택

우리딸이 취업문제로 고민이 많은데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의 능력을 개선시킬 생각은 않고 월급이 적다. 주말에 안 놀아서  일이 힘들어서 집과의 거리가 멀어서 온갖 핑계로 이력서만 내고 면접 본후 합격해도 안가고 1년이 다되가는데 놀고있어요 내속은 다 타들어가는데 내색도 못하고 좀 힘듭니다

아직 자신한테 맞는곳을 못 찾아서 놀고 있는거겠죠 때가되면 자기길을 잘 찾아가겠죠

내년엔 꼭 취업했음하고 오늘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