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게 없어요

제곧내 입니다.. 진로나 뭐 어떤 분야에 있어서 좋아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남들은 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 찾아서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 저는 그냥 좋아하는게 뭔지 말하라 하면 망망대해에 있는 기분이에요. 이렇게 보니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것도 고민이 될 수 있겠네요. 잘하는걸 하는게 맞을까요? 잘하는 것도 뭔지 잘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걸 찾으면 사는 것도 되게 재밌을 거 같은데... 좋아하면서 잘할수 있는 자신 있는 일을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