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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쌍둥이의 막내입니다
올해 14살이 되었는데요
어렸을때부터아직까지 이 고민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제 고민은 아무래도 세쌍둥이다 보니까
첫째언니 건강이 안좋게 태어났고
눈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할머니가 저 어렸을때
언니의 눈 치료하러 병원에 갔을때
그때 언니진료를 받었는데 언니의 눈 상태가 안좋았는지 울면서 저한테 말씀하시더군요..
커서 안과의사가 되어서 언니 눈 치료해달라고요
둘째언니는 거절했고 저는 승낙하여 약속했죠
어렸을때는 꼭 지키기로 마음먹었으나
크면서 점점 마음이 해져가더군요
제가 어렸을때는 제빵사를 하고싶어했고.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투모로우바우이투게더를 보며 아이돌이 하고싶고요
제가 워낙 예쁜얼굴도 노래랑 춤을 잘 추는것도 아니었기에 엄마 아빠께 이사실을 알리지 못했어요
물론 둘째언니는 이사실을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이자 비슷한 처지인 동료에요
둘째언니도 엄마아빠껜 판사가 뎌고싶다고 했지만 아이돌이 되고싶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가 안과의사.판사 이런꿈을 가질수 밖에 없는게 저희는 세쌍둥이라 부모님이 저희를 키울때 돈이 모자라니까..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또 아이돌은 서울에 있잖아요..
저는 거제에있어서..
점점 희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관계를 어떻게 정리하고 해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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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붐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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