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세월..

아직 대학생이기에 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막상 저나 제 친구들은 불확실한 미래..특히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습니다 ㅠ 벌써 3학년이라 정말 취준이 코앞인데 지금의 저는 스펙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고..뭘 해야 할지 방향조차 정하지 못한 상황이에요 ㅠ 나이는 먹어가고 정신연령은 고등학생 때와 별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학교 진로센터에 가서 상담 받으면 도움이 되겠죠..? 복수전공도 하고 싶은데 그럼 추가학기 다녀야 하고..등록금은 정말 넘 비싸고.. 선배님들..다들 이 시기 어떻게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