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수업이나 책을 읽거나 할 때 집중을 하는데도 잘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력이 남들보다 좀 느린편이다. 머리속에 다른 생각이 오버랩되서 이도저도 안되는 것일까? 이 부분이 이해  할 수 없는 나 자신이다.그나마 책을 읽을땐 두 세번 읽으면 그나마 그 뜻은 알겠으나 학습적인 부분에 이렇게도 저렇게도 설명해도 받아 들이기까지 참 많이 어려워 공부하는것에도 어려움이 많은 편이다. 암기나 과거 기억력은 오래토록 간다. 암기는 숫자와 사람의 메치..예를들면 사람들의 전화번호ㆍ차량번호 같은건 잘 외우지만 수학공식을 인용해 문제푸는것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래서 학습적인 부분에 어려움이 많았던 학창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