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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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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 곁에 안계시지만 아버지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는 소시적에 손재주가 있어 어머니, 아버지, 동생 등등 머리에 손을 많이 댓다.

아버지는 손재주가 있다고 미용기술을 배워서 미용쪽으로 나가길 바랬다. 그때만해도 3D업종이고 남의 머리에 손대는게 싫어서 아버지께 대들곤해었다. 지금은 세월이 좋아 헤어디지인이라는 무게감 있는 타이틀이지만 예전에는 천대시 받는 직업이였다.  대학갈려고 인문계를 들어가고 고등학교도 시험치고 들어가는 시대라 공부는 좀했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면 아버지의 선견지명이 새삼 느껴지네요. 지금도 손주 머리 깎아주고 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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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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