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career/40473015
남편은 퇴직을 했고
노령의 시부모님 두분을 케어하며
짧은 일자리를 하고 있는데 .. 이일자리도 2년후면 사라진다. 남편의 퇴직후 의료보험이 문제인데 ..
정말이지 나이들면 할일이 없다.
그리고 지쳐선지 일하기도 싫다.
하지만 현실은 일을 안할수가 없다. 애들도 분가할 때 분가 시켜야하고 우린 애들 도움없이 살아야하기 때문에 늘 방심하고 살 수는 없는 것 같다.
3대를 책임져야하는 숙명같은 내 삶에서 능력없는 내가 가끔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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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70♡KRLP6SS
신고글 취업/ 진로 ㅡ 어떤 일을 하고 살아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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