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관련 고민(회사고민)..

조금 전문적 얘기가 될 듯 합니다

가까운 지인 얘기예요~~

한 회사를 잘 다니며 나름 전분 분야 경력을 관리하여  정년 전(5년 전) 퇴사하여 다시 취업을 하였습니다

재 취업을 하며 이 경력을 필요로하는 다른 회사에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합법적 2회사 즉 투잡직원입니다.

이 투잡 기간이 5년정도 된다는 얘기죠~

 

그런데 두번째 회사에서 경력을 지속 쌓아가야 하는데  이 회사가 기존 경력은 사용하지만 이 회사에서 하는 일이 지금까지 해 온 경력의 일이 많이 없어서 걱정아닌 걱정을 하네요~

 

말이 어려운데..

5년을  정직원으로 근무하며 급여 혜택을 받고있는데 본인을 위해 자리를 옮겼으면 하는겁니다.

현 회사에서 나가라는 말도 없고 달리 불편한 것도 없는데 경력관리가 잘 안되는 단점.. 

이걸 걱정하는겁니다.

경력이라는게 이렇습니다 자기가 참여하여 하는 일의 날 수 만큼만 인정이 되거든요.. 

그걸 365일로 계산하여 지금회사는 예로 10년이 지나면 5년 경력이 주어지는데 옮기면 7년만 지나면 5년의 경력이 인정 된다는 식이죠~~

 

일을 해도 다른분야를 하면  그 기간은 경력과는 무관한 기간이 되는겁니다

자신의 입지를 위해 한 회사를 놓고 이직하는거...

상도에 어긋나는 걸 까요???

 

말을 못하고 오늘도 홀로 고민을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