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career/40918384
육아로 사회생활을 관둔지 벌써 14년차.
일하고 싶어요.
근데 상황이 참 어렵네요.
큰아이 초딩입학하며 일할수있겠다 했는데..
계획에도 없던 둘찌가 덜컥..
둘찌가 좀 커서 이제 일 좀 할수있으려나 했더니..
조카들을 봐줘야하는 상황이 발생..
조카들 봐준지도 벌써 3년차.
이제 좀 일할수있겠나 했더니..
써주는 곳이 없어요ㅡ
이력서도 내보고 면접을 봐도..
다 탈락. 이유도 가지각색...ㅎㅎㅎ
제일 문제는 아직 어린 아이들...
식구들은 2년만 더 고생하면 아이들 다 학교 들어가니
좀만 기다려라 하는데...
지금도 안써주는 곳이 많은데
더 나이들면 과연....
하다못해 하루 3~4시간 알바자리도 쉽지가 않네요.
이러다 평생 집순이다 될꺼 같아요.
자신감도 자존감도 떨어지고..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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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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