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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직장에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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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재직중인 회사에 대한 고민...

 

현제 한 회사에 10여년을 근무중 입니다.

처음에는 환경도 좋고 만족스러운 회사 생활을 해 왔는데요~

 

아마 약 3년전쯤 이였을겁니다.

매장이 약 14곳이 있는 회사에 재직 중인데 입사 2년여만에

지점장을 달고 근무중이였죠~

 

그러던 약 6년여쯤 다른매장 점장으로 발령나게 됩니다.

서울의 매장이였고 개인적인 기회중에 하나였죠~

 

그런데....

 

회사 앞에 동부간서도로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따라

주변 도로가 막히는 증상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차량 유입이 어려운 지경으로 치닫게 됩니다.

(매장이 차량관련이라 차량유입은 필수!!)

 

그로인해 매출은 하락하고 핑계라지만 역량을 펼칠 수 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타지역의 점장과 차석 직원이 갑작스런 퇴사로

어쩔수 없이 타지역 매장으로 긴급 발령되어

인천 매장을 맞게 된게 2019년 겨울입구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쯤부터 코로나가 본격화 되었죠...

결과는 뭐 불보듯... 망가진 매장이긴 했진만 살려내기 힘들더군요!!!

 

그렇게 2년반정도 있다가 22년 7월경 다시 서울의 매장

으로 발령이 납니다.

있던 매장에는 좋은 능력의 젊은 점장이 오게 되었고요...

 

그렇게 인정받지도 못하고 능력이 다 떨어져간 늙다리

신세사 되어가고 있었습니다....ㅜㅜ

 

다시 서울매장은 다른분에게 매장 자체를 넘기게 되고

다시 처음 매장인곳으로 오게 됩니다.

 

이 과정중 회사에 약4년전 사장님 아들이 입사를 하고 현재 30살쯤 됨...

회사의 분위기가 이상해 지고 있습니다.

 

저보다 10살도 넘게 차이나는 아들이 사장과정을 밝고 있으니...

 

그래서 일까요? 요즘은 회상에 정도 없고... 힘만 드는것 같네요...

막상 이직을 생각 하자니 어디가서 이만큼 벌기도 힘들거 같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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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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