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career/4780539
결혼전에는 내 일 하면서 취미 생활로 산악회 활동까지 하면서 활발하게 살았는데요
결혼후에는 아이 둘을 낳고 키우다보니 제 삶이 없어졌어요
전업 주부로 살면서 16년동안 지인을 통해서 두달간 잠깐 알바를 해본게 전부예요ㅜ
작년에는 어렵게 용기를 내서 이력서를 냈지만 탈락 후 자존감이 더 낮아졌어요
잠깐 일을 하고 싶어도 30대만 뽑고 일할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좁아서 취업 자체가 어려워요.
다른 전업 주부님들도 저랑 비슷하시죠?
제가 점점 바보 같아지는 기분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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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고글 역시 경단녀가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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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