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career/4792909
생각해 보면 인생은 스스로가 만든는 것이 맞는거 같다...
그때는 경영학과가 대세였고 당연히 진로도 정해져있었다...
취업도 자연스럽게 이루워 졌었고 특별한 변동은 없었다...
문제는 입사이후의 부서배치였다...
사내에서 의류쪽으로 배치가 되면서 나의 인생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분야를 접하면서
새로운 흥미가 생겼고,
사내 전문 수업을 들으면서 새로운 분야에 푹 빠지게 되었다...
퇴근후엔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다시 했고...
첫아이 출산과 함께 1년간의 연수를 받았다...
나는 의류라는 일에서 패션이라는 일을 하게 되었고
내 인생은 학교의 공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었다,,,
그때서야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그리고 이 일을 왜 좋아하는지를 깨달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건 아니지만 결국 진로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거 같고
열정이 있다면 인생은 늘 기회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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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보고
신고글 늘 기회는 온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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