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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꽃집을 오픈했어요.
저희집 근처라서 저는 수시로 가서 도와주고
또 집에서 따분하게 있는것보담 가면
사람들도 사귀고 할일도 있으니 좋터라구요.
요기 사장님이 월.수.금 꽃시장을 가니 오픈을
늦게해서 사장친구(애를 통해 꽃집사장알게됨)가
아침에 오픈하고 청소를 해요.
근데 알바하는 친구도 본업은 플마 매니저라
플마가 열림 이집 오픈을 못하니
제가 한번 오픈시켜줬어요.
알바비 준다는것도 사실 부담스럽고 알바하는 친구
일자리를 빼앗는듯 하여 도와준것뿐이라 했는데,
사실 저도 알바하고 싶은 맘은 있지요.
어딘가에 소속되고싶은???또 시간도 괜찮고.
동네라 애들 보면서 할수 있을듯 하고.
이래저래 욕심도 내고싶고 아는처지에 또 그럼 안될꺼같고 그냥 슬쩍슬쩍 가서 도와주고 조금씩 일하는거
가르쳐 달라고 했어요.혹시 이또한 저에겐 배움이고
힐링인듯 해서요. 참 그래요. 글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간사해지니 글도 두서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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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나우리(채채)
신고글 알바라도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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