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고민되는 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같아요.

대부분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건 다르잖아요. 예를 들어 나는 농구를 좋아하지만 그림을 잘 그린다는 지요. 잘하는 걸로 진로를 택하면 돈은 잘 벌수 있겠지만 행복하기 보단 스트레스를 받고, 좋아하는 걸 택하면 하루하루는 즐겁겠지만 잘하는 건 아니니까 돈을 벌기에는 힘들잖아요.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둘 중 무엇을 택하면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