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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3살 편입 준비생입니다. 편입 영어, 수학을 공부중이에요. 지금 와서 그만둘 생각은 없지만, 꾸준히 하기가 벅차네요. 얼마 안남았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지만, 가끔 너무 피곤하거나 지치면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은 해야할 일이 정해져있지만, 그걸 너무 하기 싫을 때, 도무지 못 할 것 같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전 조금 자고 일어나서 다시 하는 편입니다. 요새는 자는 시간 마저도 아깝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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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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