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할수 없을것 같아서.... ( ´Д｀)=3

 결혼전 직업은 세공이였어요 !

만드는걸 좋아하고. 손도빠르고 손재주도 좋았고. 미술 만들기 늘 상받고 오던 

 저요~ 저~(　＾ω＾)

 

 선생님추천으로  금세공일을 배우게 되었는데. 저에겐딱!   능력도 좋아서~ 일찍 시작한

일이였는데..

  그렇게 6년 7년을 일했죠 

 

짧은시간 ......ㅜㅜ 

 결혼하고 계속 다녔는데 시댁에살다보니

 모든일을 또 전부 저에게 (*｀Д´)ノ！！！

 

그렇게 일을 그만두고 

 10년째  철창없는 감옥? 살림만 해오니

 이젠 아이도 크고 다시 시작 하고 싶지만

  

배운건 하나뿐인지라..  

할수있는게. 정해져 있는듯한데 쉽게

할수도 없게되네요.   이 나이에  다시

받아줄지도 모르겠고..

 집안일까지 하면서 하기엔. 이젠 체력도 안되네요.  

  

 참  이래서  여자분이. 일을포기 못하는이유도

이해할것같아. 집에있으니 무시받는것도 있고

  

다른 취미로  내일을 찾는것도 좋은방밥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