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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공부를 너무 안해요
연예인좋아하고 휴대폰많이보구요
그래도 본인할것만 해라
그럼 다 허용해준다 편이였는데
학원을다녀도
과외를 해도 의욕이 없는 모습이
부모로 화가나요
남들보다 잘살진못해도
그냥 우리가족 평범히 살고 행복하다생각했는데
아쉬운거 없고 노력하지 않는 모습에
우리의 평범하게 풍족함이
오히려 독이 되었나싶어요
중간고사 망치고도 한달을 넘게
시험준비안해서
막판에 학원 다 끊고 스스로 준비하라고
했어요
결국 자기공부인데
선생님이나 부모가 안달나면 안될것 같아서요
그런데 기말도 망친듯해요ㅠㅜ
학원을 안보내고 실컷 맘대로 놀아라하기엔
고등진학이 있으니
근데 밑빠진독에 물붓기일거 같아서
마음이 갈팡질팡이에요
앞으로 세상은 공부가 아니라도
잘 살아갈수 있는거죠? ...... 그럴수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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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
신고글 제 고민은 아이의 진로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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