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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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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7급에 합격하여 2년 4개월 정도 근무하였습니다

공립 초등학교에서 정규직 선생님으로 2년, 기간제로 2년 정도 근무하였습니다

보습학원에서  1년 정도 수학을 가르쳤습니다

퇴사할 때마다 많이 힘들어서 그만둡니다.

사실 남의 돈 버는 일 중  쉬운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만 둘 때 마다 힘든 것을 얼마나 참아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힘들어야 퇴사의 정당성을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느 정도로 힘들어야,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 이런 것의 기준이 있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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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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