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의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지금 전공을 살려서 7개월 차 일하는 사원인데 전부터 계속 내가 이 일을 40-50대, 늦게는 60대까지 꾸준히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안 힘든 일은 없겠지만 관절염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고 있어서 젊을 때 진로를 틀어야 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근데 내세울 커리어도 없고, 이 전공을 살리지 않으면 더더욱 취업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어쩌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