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career/82460705
집 회사 집 회사 반복 되는 일상을 살면서 언어가 점점 퇴화 하는 것 같아요. 쓰던 말만 쓰고 일과 관련된 어떤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언어만 쓰니 새로 입력되는 정보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단어도 그 뭐였지? 하면서 바로 떠오르지 않아서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싶은데 책을 읽으몀 정말 글자가 눈을 관통만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글 읽은지가 너무 오래된 탓인가; 그래서 오랜만에 책을 펼쳐도 읽는 속도가 많이 느려졌어요.. 시간 없다고 글을 안 읽을게 아닌 것 같아요. 이러다 영유아기로 돌아갈 것만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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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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