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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 남성이고 한때 학원과 관련된 일을 했었고 저에게는 지금은 장성한 외아들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아들에 대한 말못할 고민이 있는데 그건 제아들이 초등 고학년때 영어공부는 제가 직접 시켰고 수학은 제 학원 선생에게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 아들을 가르키려니 자꾸 충돌이 나것같아 그것도 일반 수업으로 돌렸는데 조금 지나서 선생들이 조심스럽게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아들의 학습장애가 의심되는데 수업에 전혀집중 못하고 멍하니 다른 곳을 볼때가 많아 전혀 수업 진도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관했는데 학원선생들 말대로 전혀 집중을 못하고 있었고 저는 겁이 나서 수업후 아들과 잉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들은 그냥 싫어서 그랬다고 하는데 이런 학습장애같은 집중못하는건 계속 되었고 결국 학원수업은 다 그만두고 아들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지금은 다 지난 일이지만 그때는 제 처와 저에게는 제일큰 고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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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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