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말이 따로 놀아요.

생각과 말이 따로 놀아요.

독서모임을 했을 때 책을 읽는 시간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고 사람들과의 소통도

좋았지만 막상 자유로운 감사평을 나누는 시간이면

읽은 내용도 기억이 나지 않고 생각과 말이 다르게

나가고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버벅이고

진짜 머릿속에서 생각하는거랑 입에서 말하는거랑 

따로 놀아요.

이것도 학습장애인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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