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가 막 나왔을땐 산 원형제품~
오래 된거 같기도 하고.. 용량도 작아서 바꾸고 싶었지만,
아직 오래된거 말고는 작동이 잘 되고 있었기에..
매번 새로운 에어프라이어 구경만 하다가 캐시 모아서 확~! 지른 상품입니다.
택배 받았을때는 생각보다 큰 상자에 놀랐어요.
전자제품 답게 스티로폼으로 충격완화를 줄이기 위해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박스에서 뺀 모습입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있으면 받는 고객으로서는
기분이 좋습니다.
설레는 기분으로 포장된거를 하나하나 벗겨봅니다. 비닐도 벗기고..
스티커도 떼는데.....
여기서 별점 하나 마이너스가 발생했습니다. ㅠ.ㅠ
붙어있는 스티커가 초강력스티거였나 봅니다.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고 에어프라이어에.. 떡하니 붙어 있습니다.
떼어낸 스티커로 몇번 붙였다 뗐다해서 어느정도 제거는 했습니다만...
꼼꼼하지 못한 성격상 말끔하게 제거는 못했네요~ ㅠ.ㅠ
요거는 판매하는쪽에서 개선을 해야 될 부분같습니다.
스티커가 다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았거든요~ ^^;
(근데 판매자들도 이거 보시나요?? 급궁금)
처음 사용하기 전에는 공회전으로 냄새를 제거하라고 해서 3회정도 공회전을 돌리고
시험삼아 냉동실에 있는 소떡 소떡을 꺼내서 구워봤습니다.
오~ 전에 쓰던 에어프라이어는 통째로 들어가질 않아서 잘라서 넣거나,
내용물을 다 빼서 돌렸어야 했는데.. 레피나 더쉐프 에어프라이어는 그냥 통째로 들어가서 좋습니다.
게다가 2개를 넣고도 자리가 남습니다. 또 한,투명유리로 내용물의 익힘 정도를 확인 할 수 있는것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바스켓 끼우고 넣는것도 부드럽고 걸림없습니다.
요 요물.. 처음엔 후기들이 많이 없어서 괜찮은건가? 고민했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에어프라이어 바꾸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찜해보세요~
이상.. 두서없이 작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긍정맘 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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