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의 관계

저는 현재 하고있는일을 시작한지 11년차 접어들어서 이제는 일이 익숙해졌는데, 저와 동갑인 3년차 후배와는 모든게 잘 맞지가 않네요.

동갑이라 통하는부분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성격•성향이 완전 정반대이고, 3년이나 지난지금도 후배는 일을 익히지못해 늘 혼나기 바쁩니다.

그러다보니 손발을 맞춰야하는 프로젝트를 할때도 아주 필요한 말 이외에는 대화를 안하게되네요.

후배의 년차가 쌓이면 일을 조금은 수월하게 풀어나갈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힘이드네요.

모든 직장인분들도 이런경험이 있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