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company/1996361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에 다니는 40대여성입니다.
회사동료가 겉과 속이 다른데 다른 사람들은 정말 몰라요. 다 그 회사동료를 좋아합니다. 그게 정말 답답합니다.
사실 제가 질투하나 생각해봤는데 질투보다는 그 동료의 이중성에 화가 나나봅니다.
예를 들면 겉으로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의 개인사도 듣고 조언도 해주고 욕심이 없는척 음식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고 합니다. 근데 뒤에서는 달라요. 저에게 그 사람 욕을 하고 음식이든 탕비실에 있는 과자 등도 다 가방에 넣고 몰래몰래 가져가는 행위도 많은데 자기는 모르는척 다른사람에게 그 행위를 떠넘기고ㅠㅠ
정말 도가 지나친데 ~
정말 중요한건 이것을 모르는 상사나 윗분들은 회사동료가 정말 착하고 일도 잘하고 욕심도 없고 그렇게 알고있으니 사랑도 많이 받고 모두 그 회사동료를 좋아합니다. 아~ 정말 화가 나는데 이 화를 어찌 참아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회사동료때문에 그만두고싶은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ㅠㅠ 제가 참고있어야하나요?못 참으면 회사를 그만둬야할까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빛날경
신고글 회사동료의 이중성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