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생활의 회의감

회사생활 정말 힘드네요.

나이를 먹고 생활을 오래 하면 할수록 더 힘이 듭니다.

여자들만 있고... 나이대가 40~50대만 있다보니 고집들도 장난 아니고

시키는대로 하지도 않아 고집은 똥고집이야 

하던 방식대로만 하려고해...

하던 방식대로 하니 능률 안올라..

본인은 힘들어 회사는 속도가 늦춰져...

근데 이걸 다 받아주는 팀의 분위기가 더 황당해요.

약간 이상한 나라에 저만 와 있는 느낌

나이먹고 꼰대고 심지어 사무실에서 자기 맘에 안든다고 욕을해요

상대방에게 직접이요 18 뭐 이런거요 

근데 그걸 듣고도 다 방관이고... 알게된 사람도 같이 욕해! 이런식이니 진짜 돌겠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렇게 웃는거 미쳐서 그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