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스트레스

회사생활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건 팀워크라고 생각하는데요.

7년 넘게 다녔는데 요근래 너무 힘드네요..

회사자체는 정말 맞지않고 일이 빡쎄도 팀원화홥, 팀장님에 대한 신뢰감 등으로 버텨왔는데..

특히 오래일했던 팀장님. 그동안 내가 못느꼈던건지.. 

오래일한 팀원하나 감싸주기보다 새로들어온 직원의 편에 서서 특정사람에 대한 힐난. 무시 등등

내가 알고있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ㅠㅠ

그러다 보니 모든 팀원이 새로 들어온 직원을 자연스럽게 기피하게되고 이걸 직장내 따라는둥..

솔식히 업무외에 친분쌓는건 개인의 자유아닌가요..

얘기해봤자 저친구 옹호만하고..

사람을 이렇게 미워해본적이 없는데 팀장님이나 새로들온 친구 보기싫어서 퇴사하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