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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어느 덧 25년 정도 한 거 같네요
성격이 두리 뭉실해서 직장 동료들과는 잘 지내는 편입니다. 저의 직장 특성상 나이 보다는 경력에 맞게끔 아니면 직장 상황에 따라 출근부에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저는 상사 바로 밑 2인자로 있습니다.
저의 바로 밑 동료는 저보다 나이가 약 10살 정도 많지만 경력 면에서는 제가 많아서 직장에서는 제가 선배인데,
직장 동료가 일하는 성향이 너무 저하고 맞지 않아 답답하고 짜증이 나네요. 인수 인계 할 때도 중요한거 아닌데
몇 번을 얘기하고, 반복하고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상대방만 잘못이 있다고 말을 하니까 집중도 안되고,
상사에게 잘 보일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눈에 띄게 보이니까 다른 직장 동료들도 뒤에서 말을 많이 하는 상황입니다. 저도 은근히 약간 성격이 있어서 이 사람한데는 한번 맛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몇번씩 드니까
저도 스트레스이고 직장 출근하는게 행복하지 않아서 여간 맘이 편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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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할 수 있어!!!!!
신고글 회사 생활을 같이 일하는 동료가 너무 꼴 보기 싫어 은근히 "따" 하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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