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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다니는 회사에 더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3개월전부터 같이 일하는 동료가 개인사정으로 나오지 못하더니 이번달로 퇴사를 하면서 둘이 해오던 현장일을 온전히 혼자 하게 되면서 회사에 대한 회의가 들기 시작합니다. 보는 사람마다 고생한다고는 하지만 딱히 내겐 큰 힘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가 45인데 이제와서 이직을 하는것도 쉽진 않을거 같고 언제까지 일당직으로 오는 사람과 일을 해야하는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전체적으로 업계가 힘들다 하여 바쁘지 않은걸 위안삼아 버티고는 있지만 회사에서 대책을 주지않는 다면 더이상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여기서나마 넋두리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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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yard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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