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얼마안됫는데.. 병가내도 될까요;;

제가 5월에 이직을 했어요.

근데 진짜 우연찮게 가지고 있던 병이 악화되서

수술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혹시나 해서 다른 병원도 가봤더니 상태가 안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당장 죽을것 같은건 아니지만 몸속에서 혹(종양)이 계속 커지면 통증을 유발해서. 약으로 조절이 어려울꺼라고. 또 커질수록 수술하기도 힘들구요.

ㅠㅠ.. 건강  생각하면 병가내고 싶은데 이직하자마자 병가라니.. 회사에 민페인거같아서 .. 솔직히 저 같아도 내보내고 싶을듯...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