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올해로 입사 24년차 직딩입니다

입사도 등떠밀려 한격이라 입사초에 관뒀어야했는데

다른곳 특별히 다를게 없단 선배말에 눌러 앉은 제가 원망스러울뿐인데

이젠 결혼도하고 애도 낳고하면서 그럭저럭 다녔는데

없어졌던 승진기회가 오고 일도 안하는 젤 막내가 승진을 먼저하려고 하네요 ㅠ

어이가없어서 들어온것도 빽으로 들어오구선 이젠 그 빽으로 승진까지 하려합니다.

입사하고 일도 못하고 안하고 논지는 6년인데 그걸 지켜본 팀장쉐이가 그럼에도 밀어주는데 이걸 지켜보고만 있어야하는건지 진짜 투쟁이라도 해야하는건지

다들 인사는 정해져있어서 제가 아무리 발악해도 될꺼라는데 이럴땐 참고 ㅂㅅ같이 지켜봐야만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