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운 팀원 어떻게해야 하나요?

직장에서 전 팀장입니다.

그래서 팀원을 챙기는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명절, 자녀 출산, 백일, 생일등 크지는 않지만 성의표시했고 때때로 점심도 사줍니다. 그런데 팀원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같아 서운합니다. 

어떤 팀원은 명절에 선물을 받기만하고

점심식사 한번을 사지도 않습니다

얼마전 제 생일에도 다른 팀원들은 작은 선물 또는 식사한번 같이하자고도 하는데 빈말이라도 그런 성의표시가 없습니다. 평상시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고 업무적으로는 일도잘하는 직원이라 생각하며 잘 지냅니다.그런데 이번 생일에는 말로만 축하한다고 하는 직원에게 서운함이 느껴지며 혼자 속알이 합니다.

서운함을 느끼는 제가 옹졸한거가 싶어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