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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곳에서 제일 막내예요
그래서 일 시키는데 제가 결혼도 안해서 그런지
사장이 편하게 생각하는 느낌?
말을 참 툭툭내뱉고.. 같이 일하는 분한테는 안그런는데 유독 안좋은 얘기는 저만보고 하고.. 눈마주치고 하고..
사장이 참 별루네요
그냥 지나칠 이야기도 꼭 꼬집고 이야기 넘어가요
내일 출근할 생각에 또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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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뚜누나
신고글 막내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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