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일하러 가기가 겁이납니다

요새 날씨가 참 덥잖아요? 근데 에어컨 키면 상사분께서 에어컨 온도가지고 은근슬쩍 뭐라고 하거나 이제 안더우니까 꺼도되지? 라면서 은근 압박을 줍니다. 끄자마자 바로 더워지는데.. 이 더위를 참아가며 일하는것도 참 힘드네요 그리고  씨씨티비를 실시간으로 보나봅니다 제 행동 하나하나를 다 알고있더라구요 씨씨티비 보면서 뭐라고 하진않지만 제 행동을 다 알고 은연중에 얘기하는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혼자 일해도 혼자가 아닌느낌이랄까요? 너무 불편하고 아침마다 일하러갈때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