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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로 인정하기 힘든 상사에 모습에 지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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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서 직장생활이 어느덧 9년을 향해 갑니다...이런저런 일들이 있을때마다 본인만 생각하며 해가갈수록 더 지능적이며 내로남불엔 전형적인 모습만을 보다보니 이젠 그저 접촉을 안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통 다른 곳은 자기 부서원이 아프거나 일이 생기면 대부분 부서장이 커버를 해주는 반면 저희는 실무자가 모든걸 책임져야한다고 자기는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또한 민원부분이 발생하게되면 모든게 다 진정된뒤에 나와서 콩이네 팥이네만 말하며 자기가 나오면 상황이 더 복잡해질수 있다고 말하고 자기옆방에서 갑자스런 낙상사고가 발생하여 큰소리가 나도 자기는 안들렸다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자기 상사 발걸음소리만 나도 갑자기 나와서 일하는척 모션을 취합니다. 정말 저런 사람이 왜 저자리에 있는지... 기본 부서장마인드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사람같지 않은 사람이라 말할 수 있죠...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닌 더러워서 피한다는 생각으로 가능하면 무시하면서 생활하지만 한번지 이벤트가 발생할때면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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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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