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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직장

https://mindkey.moneple.com/company/3617807

근무하는곳이 여초 직장입니다.

90%가 여자입니다.

 

연차가 쌓이다보니 몰랐던것도 알게되고 느껴지고,, 

대부분은 시기와 질투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남자 몇 없고 걔중에 젊은 사람은 또 없으니

굳은일 다 도맡아서 했습니다. 니편 내편이 어디있으며 직장생활에

만족하며 소속감을 얻었었죠.

 

 

몇년전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동료들이 부탁하는 일 도와주고 있었는데

그 날 이유로 다른 여직원의 절 대하는 태도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냥 넘겼었죠.

그 뒤 다른 여직원이 있는 무리의 태도가 180도 바뀌고.. 달라지더라구요

전체 직원이 80명인데 그 무리는 10~15명이였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을 도와준 여직원과 그걸 본 여직원은 원수지간이라는것을

웃으면서 도와주는 제 모습을 보고 

' 둘이 친하구나? ' 에서

' 둘이 친하네 ' 로

' 둘이 베프레 ' 

' 둘이 따로 술도 마신대 ' 로 가더군요

몇년동안 뒤에서 수근대면서 유언비어를 퍼나르더니

제 귀에 들어오게 되었고.. 전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와준 여직원은 1년전에 퇴사를 하여서 없고 건너건너 친한 다른 동료에게 들은건

본인들은 그런 말이나 행동들(쌩깜)을 한적이 없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다네요.

 

얼굴만 봐도 혐오스럽습니다..

제가 퇴사하는게 답일까요.. 사실 퇴사하기전에 한번 지르고 싶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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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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