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즐겁게 하려고 내려놓았다

퇴직을 하고, 다녔던 직장에서 기간제로 간간이 일을 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기간제를 직접 뽑고 일을 시켰지만 지금은 내가 면접을 보고 채용되어일하고 있는 입장이다. 막상 기간제로 일을 하려니 자존심도 상하고 모든게 힘들었다.

밥  먹는것, 인간관계를 맺는것 등 자꾸 전직때가 생각이나 싑게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직원 같이 대해 주지 않는것 같이서다  

그렇다고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일을 할수가 없을것 같아 먼저 기간제 선생님들한테 다가 가서 

밥도같이 먹으려하고 간식도 사주고, 알고있던 업무지만 다시 물어보고 무단한 노력을 한끝에 마음이 통한것일까 어느 순간  부터인지

서로 낯설어하고 말 붙이기를 꺼려했던 사람들이이제는 스스럼없이 소통을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감사할 일이죠

그래도 아직은 몇 사람들은 어색해 하기도 한다 젊은 사람들이라 내가 먼저 더 다가가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정규직 후배들이  많이 따라줘서 정말 고마운거죠

앞으로도 기간제 업무가 더 많아져서 일을 꾸준히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