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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눈치없는 직원과 일을 한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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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한지도 어느세 10년 가까이 다되어간다. 하는 일이 하루하루 늘 비슷해서 특별히 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없다. 그런데 몇년 전에 들어온 눈치없는 직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큰 회사가 아니라서 같이 돌아가면서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 다른사람들은 적당히 센스있게 내가 안했으면 하고 이런 식이라서 불만이 없었는데 그 직원만 안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바빠서 그런가?하고 넘겼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 안한다! 누군하고싶어서하는가? 진짜 이렇게까지는 안하고싶었지만 내가 이 회사에도 먼저 들어왔고 직급으로도 내가 더 높은데 왜 나는 계속해야하고 나보다 늦게들어왔고 직급도 낮으나, 나이만 많다고 자기 일이 아니라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몰라서? 그래서 한번은 이야기를 해줬다. 이건 다같이 하는일이라고. 그 당시에는 오키 하겠다!라고해놓고 몰랐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또 그 상황이오면 안한다.

 

 .. 와.. 빌런인가? 이거를 두세번 이야기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내가 그 직원 이름부르면서 시키는편인데 이것도 사실 짜증이난다. 알아서 센스있게 해주면 안되는걸까? 포기하면 편하다지만 화딱지나는건 어쩔수가 없다. 

 

이런 빌런 직원과 같이 일하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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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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