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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인간관계가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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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인간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경험이 쌓여도,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듯하다!!!

 

 

 

 

 

우리들 누구나 회사에서의 업무는,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진다. 

어짜피 특별한 업무라는 것은 없기때문이다!

 

 

새 업무를 인수인계를 받는것에서부터, 

처음에만 배우는 과정에서,

그 업무가 낯설어서 번거롭다.

그래서 일이 힘들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는 그걸 여러번 반복 하다보면, 

시나브로 그 업무에 익숙해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 

그러다가 친숙해진 기존의 해오던 방식대로 업무처리를 하기만하면 된다.

 

 

그래도 정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작년 업무 당당자나 그 업무를 잘 아는 직원에게,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고,

해결하면 된다.

 

 

그러면 회사생활에서의 업무의 힘듫은 어느정도 해결된다.

 

 

 

 

 

 

그러나 회사내에서의 동료관계는 그렇지 않다.

 

 

처음에는 입사할때는,

기존의 동료들이 어떤 성격이고, 

기호나 싫어하는게 뭔지, 

사회성이나 기본적인 예의가 

어느 정도인지를 전혀 모른다.

그러니 동료들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한다는게 쉽지가 않았다.

 

 

 

 

 

 

세월이 흘러서는,

처음 동료들과의 관계도 

어느 수준까지 발전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새로운 직원들이 들어왔다.

그러면 새로 들어온 사람들까지 신경을 쓰야한다.

신입직원들의 회사생활방식이나 

감정표현 방법등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소통하는 방식이 또 각자 다 다르다. 

 

 

그들 중에는 역지사지(易地思之)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자신의 입장과 생각만 중시할뿐 

다른 동료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동료관계는 서로 상호작용이라, 

내쪽에서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노력하지 않으면 관계는 발전하지 않는다.

 

 

귀를 막고, 마음의 문이 일방향적인, 

그런 동료에게 소통하려는 노력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동료에게 이런 신경(소통방법)을 쓰는것 자체도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회사는 함께 협동 내지 협력하며

생활해야 하는 공간이요, 조직이다!

 

 

자기것들만 챙겨가며 일하는,

이런 사람들과 동료라는 감정을 가지고,

회사생활하는건,

참 여전히 쉽지가 않고,

아직도 적응이 안 되며, 어렵다~~~

 

그래도 함께 걸어가야 하는 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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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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