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상사의 일방적인 지시와 차별이 고민이예요

오늘도 상사의 일방적인 지시와 차별로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상사는 항상 다른 팀원들에게는 친절하지만, 저에게만 불편한 지시와 요구를 합니다. 심지어 회식 자리에서도 저를 배제하고 다른 팀원들과만 대화를 나누더라고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점점 회사 생활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상사의 차별적인 행동 때문에 동료들과의 관계도 멀어지고 있습니다. 업무 능력에 대한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상사를 찾아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상사는 저의 말을 듣지도 않고 오히려 저를 핀잔 주더라고요. 상사는 제가 업무 능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제가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