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초등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초등 교사입니다😀
저는 아주 어릴 때부터 초등학교 교사를 꿈꿨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좋은 영향을 선물하고 저도 초등학교 때 많은 선생님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받아서, 좋은 경험을 했던 기억들이 너무 너무 좋아서 저도 저 역시 교사가 되어서 학생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서 좋은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릴적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꿈을 교사를 위해서 먼저 첫 번째 관문인 교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엄청 노력 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수능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했고 제 꿈이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교대를 가야했기에 1번 더 시험을 쳐서 결국 피나는 노력 끝에 2년이라는 시간을 걸쳐서 교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교대 생활을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ㅠㅠ 내가 학생들을 위해서 어떻게 교육 할지에 대해서 방법들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과 토의하고 여러 가지 교육 방법들을 익히면서 제가 나중에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칠 지에 대해서 충분히 연구할 수 있는 저에게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학교 생활을 마치고 저를 사랑스러운 초등교사가 되기 위해서 임용시험을 봤습니다.
임용 시험은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수능과는 정말 비교도 안될 정도로 과목이 정말 많아서.. 15 개는 된답니다 .. 1차와 2차, 2가지 시험에 걸쳐서 저는 임용을 준비 했고 필기시험인 일차 시험과 실기 시험이 이차 시험을 모두 좋은 점수로 합격을 받아 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교사가 되었습니다.
정말 차근차근히 저는 교사가 되기 위해서 10년이 넘는 세월을 제 인생을 바쳤어요.
저는 교사가 되면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좋은 교육을 지급함으로써 나름대로의 교육관을 펼칠 수 있을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 이것은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교사가 된 저에겐 여러가지 시련들이 닥쳤는데..
보통 학교 현장에 가면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교육 활동을 실시 하게 됩니다.
이때 저는 보통 교사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줄 알았는데 ..저에게는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동학년 교사들의 의한 , 즉 상사 교사들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그 상사 선생님들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그런데 직장 관계에서 요구하는 것이 다소 많으신 것 같아요..
나의 차로 오는 어떤 세대 차이도 있을 거고 서로 간의 가치관이 있는데 그 가치관이 맞지 않으면 인간 관계에서 좋은 관계란 기대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그 차이로 오는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동학년 상사 선생님들은..
저는 사회생활을 굉장히 잘합니다
대학교까지 그 누구랑 다툼도 없었고 너는 정말 사회 생활 잘한다 ! 적응력 좋다 라고 들은 사람인데..
무조건 티타임을 가지는 교직문화
학교 끝나고 반드시 퇴근후에는 스포츠 문화를 함께 즐겨야 되는 문화
학생을 학교 시키고 일을 해야 되는데 강제로 자신의교실에 불러서 이야기를 하게 하는 일들
한 달에 1번 이상 회식을 가져야 하는 일들
이런 것들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직장 생활에서 이런 것들 중요하지요
저도 운동하는 거 좋고, 회식하는거 좋아해요
그런데 언제나 참여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힘든 순간은 좀 쉬고 싶고.. 바쁜 순간은 일을 해야해서 못할수 있는건데
제 주위 상사 선생님들은 무조건 참석이 먼저다!!
우리 문화를 지켜야한다!! 하시니까.. 저는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몇가지 일로 혹여나 참석을 못하면 엄청나게 뭐라하시거나 바로 이미지를 추락시키려고 나쁜 소문을 내버리세요.. 이런 것들은 저는 너무 이해가 되지 않고 힘이 듭니다..
같은 식구면 챙겨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문화에 잠시 못 녹아들었다고.. 엄청난 죄가 되는건가요.. 가끔 참석에 힘이 든다고 하는건데..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러왔지..
상사 선생님들 비위맞춰주러 교사가 된걸까요..?
이런 것들이 모여서 현재 제 꿈이 교사가 되었지만 학생들에게 교육을 어떻게 진행 할까에 대한 논의를 해야 하는데 !!
그것들을 전혀 하지 못하고 선생님과는 어떻게 문제를 해소해야 하지 ..?
이럴 때는 내가 어떻게 반응.. 해야 하지 저.. 선생님 또시작이시네 ㅠㅠ
이런 고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스스로도 고민해봤어요 ..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께 조언도 구했어요..
여러 말들을 들었고..
그 결과 제가 내린 결론은 나이 차이로 인한 세대 차이와 문화를 강요하는 사람들과는 관곈 극복할 수 없다.. 는 결론을 지었어요.
그 선생님들이 살아온 인생과 제가 살아온 인생의 분위기는 분명 다를거예요.
그래도 서로의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회사 생활을 하면 참 좋겠는데..
제 회사 상사분들은.. 이런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직장 생활에서의 관계를 가지는 것은 좋지요 !!☺️
하지만 좋은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강요하는 것은 절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상사라고 내가 너보다 더 높은 위치 있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 의견을 강요하고.. 이런 문화니까 너는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해 !!
이런 거는 초등 신규 교사들이나 저를 힘들게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좋은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학생들에게 좋은 글 읽어 주고 사랑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기억에 남는 소중한 기억들을주기 위해서 하루하루를 준비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는 직장 상사들의 어떤 행위들 때문에 어떻게 그 상황을 해결 하고 회사 관계 대해서 어떻게 지내야 할지 고민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회사 생활에서 계속 치이니까.. ㅠㅠ점점 지치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저는 교사의 꿈을 포기할 아무도 없습니다
여전히 학생들을 사랑하고 학생들과 함께 교실에서 교육 활동을 실시 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활동을 잘 해나갈 수 있겠지요?
주위에 좋은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보며 학교 생활을 해나가고 싶고 조금 불편한? 상사 선생님들과도 잘 지내며 앞으로 교사 생활 하고싶어요.
너무 소중한 제 꿈!!
저는 앞으로 제 꿈을 지키기 위해 계속 나아갈래요❤️
우리나라의 교육을 위한 멋진 교사가 되기 위해서용❣️
작성자 잠만보는귀여워
신고글 저의 회사생활 고민은 .. 반드시 겪는.. 직장 상사와의 관계에서 오는 불편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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