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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회사생활 크게 문제 없었고
크고 작은 트러블은 어디에서나 있잖아요
그러다가 직원 티오가 나서 제가 아르바이트 때 만났던 아이를
추천해서 같이 회사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점점 더 친해지면서
저랑 마인드가 너무 안맞고 불건전하게 노는게 별로이긴했어도
크게 내색하진 않았어요
조울증약을 먹는단 소릴 듣고 그래서 저렇게 해맑고 업이 심한가.. 생각했는데
이아이가 주위 직원들에게 이간질하며 저에게 왕따를 시키더라구요
크게 게이치 않으려 했는데 제 생일날..케익으로 돼지를 특별히 주문해서
직원들 앞에서 저를 조롱하는데
도저히 제일 오래 일했던 제가 회사생활을 이어나가는게 힘들어 퇴직했어요
그아이하나때문에 모두와 말을 안하게 되는 웃긴..일이 일어나더라구요
몰랐는데 잠시 쉬려고 했는데 제게는 그게
크나큰 마음에 상처로 남았나봐요
사람들이 싫어지고 진심을 다해 대해준 결과가
이런 뒷통수인게 너무 속상해
다시 재취업할 엄두도 않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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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뾰로롱
신고글 예전에 회사생활이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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