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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먹은 남주임이 제 바로 옆자리인데 더러워서 같이 일을 못하겠어요. 말 그대로 사무실에서 더러운 짓을 너무 많이 해요. 콧털정리를 한다거나 손톱 깎아서 제 자리까지 손톱이 튀는 건 뭐 그렇다 치는데 코 파는 건 진짜 더러워서 못참겠네요. 코파고 코딱지 동글려 마는 것도 토나오고 그 손으로 제 볼펜이나 전화기 만질 때마다 더러워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코도 어찌나 자주 파는지 손가락을 콧구멍에 꽂고 사는 수준이예요. 하는 짓도 더러운데 늦은 나이에 입사해서 그 나이에 아직도 주임인게 자격지심인지 자기보다 직급 높은 여직원들 뒷담은 또 어찌나 하는지.. 게다가 일은 허구헌날 다른 직원한테 미루고 신입여직원한테 커피 타오라 그러는 이 미친 인간을 어찌하면 좋나요.. 부장님도 아래직원들한테 커피심부름 안시키시는데 주임 나부랭이가 미친거 아닌가요? 과장이랑 죽이 맞아서 과장이 이새끼 감싸고 도는데 그래서 그런지 타일러도 안하무인이예요. 오히려 저한테 한소리 들은거에 앙심 품었는지 제가 하는 일마다 딴지를 거네요. 더러운 것도 모자라서 못돼처먹기까지.. 진짜 이 인간 때문에 퇴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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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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