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을 위한 노력에 슬슬 회의감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4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어느덧 직장생활 한지도 어느새 15년이 넘어가는데요.

 

최근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진급을 위해 더 노력할것인지 아님 이정도 하면서 그럭저럭 정년을 채울것인지 말시죠.

 

지금껏 나름 열심히 해 남들보다 진급이 빨랐는데요.

 

이제 슬슬 나이도 들고 여러모로 힘이 드네요.

 

주변에서도 고위직이 될것도 아닌데 왜 그리 열심히냐고 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진급을 위한 노력에 슬슬 회의감이 드는것도 사실이요.

 

과연 지금처럼 진급을 위한 노력을 할지 아니면 이제라도 인생의 의미를 다른곳에 둘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